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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윤선미 학생, 세계 최고 정원 디자인 대회서 금상 수상
윤선미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석사과정 학생이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정원 디자인 대회에서 쇼가든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전남대학교의 창의적 교육성과 디자인 역량을 국제무대에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윤선미씨는 지난해 동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뤘다. 이 대회 역대 수상자 가운데 유일한 한국인이기도 하다. 29일 전남대에 따르면, 윤선미 학생은 최근 영국 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2025 멜버른 봄 페스티벌(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