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식품업계, '가정의 달' 선물 수요 공략한다
식품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 한정 제품과 할인 행사를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기념일이 몰린 만큼 가족 단위 고객을 노린 모양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오는 16일까지 정관장 에브리타임, 화애락 등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사랑을 정(正)하세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정관장 멤버스 고객 대상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 포인트를,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