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지난해 상장사 외부감사 지정 비율 35.9%···3년 연속 하락
지난해 외부감사 대상 회사가 4만2118개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나, 상장법인의 감사인 지정비율은 35.9%로 3년 연속 하락했다. 지정제도 개선의 영향으로 상장사 중심 지정비율이 감소했으며, 직권 지정회사는 증가한 반면 주기적 지정회사는 줄었다. 금감원은 감사인의 독립성·품질 강화와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제도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총 1건 검색]
상세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