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6억 vs 600만' 양극화에 내부 폭발···숫자로 본 삼성전자 임협 투표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3.7%로 가결돼 총파업은 피했으나, DS부문과 DX부문 간 최대 100배 성과급 차이로 내부 갈등이 심화됐다. 사업부별 보상 형평성 논란과 노조별 찬반세 갈림, 투표 절차 문제 제기 등으로 노사 합의 이후 내부 분열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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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vs 600만' 양극화에 내부 폭발···숫자로 본 삼성전자 임협 투표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3.7%로 가결돼 총파업은 피했으나, DS부문과 DX부문 간 최대 100배 성과급 차이로 내부 갈등이 심화됐다. 사업부별 보상 형평성 논란과 노조별 찬반세 갈림, 투표 절차 문제 제기 등으로 노사 합의 이후 내부 분열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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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금협약 합의안 '부결'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체결한 2023·2024년 임금 협약 잠정합의안이 21일 부결됐다. 노사는 지난 14일 임금인상률 5.1%, 패밀리넷 200만 포인트 지급 등을 담은 임금 협약을 체결했고 전삼노는 21일까지 7일간 합의안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현재 노조는 임금인상률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합의안이 부결되면서 2023년과 2024년 임금 협약은 2025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현재 노사는 2025년까지 더한 3년 치 임금 및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