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라희 여사·이서현 이사장, 이건희 컬렉션 일반 관람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모녀가 ‘이건희 컬렉션’을 관람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미술계와 재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3일 국립중앙미술관을 찾아 ‘이건희 컬레션’을 관람했다. 앞서 22일에는 이건희 회장의 소장품을 전시한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했다. 두 박물관은 지난 21일부터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이 기증한 소장품 전시를 시작했다. 앞서 이건희 회장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