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반도체 19%·자동차 40% 폭증···산업생산 15년 6개월 만에 '최대'
2026년 9월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하며 산업생산이 15년 6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반도체와 자동차가 증가를 주도했으며, 자동차 파업 종료와 신차 출시가 영향을 미쳤다. 소매판매도 3.6%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3분기 전체 소비는 감소세가 지속되어 향후 소비 확산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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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반도체 19%·자동차 40% 폭증···산업생산 15년 6개월 만에 '최대'
2026년 9월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하며 산업생산이 15년 6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반도체와 자동차가 증가를 주도했으며, 자동차 파업 종료와 신차 출시가 영향을 미쳤다. 소매판매도 3.6%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3분기 전체 소비는 감소세가 지속되어 향후 소비 확산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경제일반
5월 산업생산 0.3%↓...잘나가던 반도체 발목 잡힌 이유는?
국내 5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3% 감소하며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반도체 생산이 10.0% 급감하며 전체 지표 하락을 주도했으며, 이는 생산능력 한계와 기저효과 등이 복합 작용한 결과다. 소매판매와 서비스업 생산은 소폭 반등했다. 당국은 반도체 업황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5월 산업생산 0.8%↑·설비투자 13.0%↑···소비는 0.1%↓
5월 국내의 산업생산과 설비투자는 늘었으나 소비는 소폭 줄었다. 생산·소비·투자가 '트리플 감소'를 보였던 4월보다 지표가 좋아졌고,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동반 상승하는 등 경기 회복세가 다시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 앞으로도 회복세가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30일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7.1(2
홍남기 "경기 회복세 어렵게 이어져···오미크론에 내수회복 제약"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산업 생산이 2개월 연속 둔화했으나 경기 회복세는 어렵게나마 이어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통계청이 '2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 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제조업 개선세가 지속됐으나 오미크론 확산, 우크라이나 사태를 비롯한 최근 대내외 리스크 확대 영향으로 전(全)산업생산(-0.2%)이 2개월 연속 소폭 감소하는 등 주요 지표가 전월보다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10월 생산 1.9%↓···1년 반만에 최대감소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나란히 감소하면서 10월 전(全)산업생산이 전월보다 2% 가까이 줄어 1년 반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30일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0월 전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0.8(2015년=100)로 전월보다 1.9% 감소했다. 작년 4월(-2.0%)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전산업생산은 7월과 8월 각각 0.7%, 0.1% 줄었다가 9월에는 1.1%로 반등했는데 10월에는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제조업은 3.1% 줄어 7월 이후 넉 달째 감소세
2월 산업생산 2.1%↑···8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지난달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늘어 전체 산업생산이 8개월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 소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늘었던 가정 내 음·식료품 수요가 줄면서 3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전(全)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2.1% 늘었다. 2020년 6월(3.9%)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작년 6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했던 산업생산은 1월(-0.6%) 감소로 돌아선 뒤 지난달
작년 산업생산 2000년來 첫 감소···12월엔 트리플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 산업생산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처음으로 뒷걸음쳤다. 다만 12월에는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플러스(+)를 기록하는 ‘트리플 증가’를 보였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작년 전(全)산업 생산(원지수, 농림어업 제외)은 전년보다 0.8% 감소했다.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0년 이후 첫 감소다. 제조업은 나아젔으나 서비스업은 부진했다. 제조업 생산은 0.5% 증가
10월 산업생산 0.0% 보합···소비·투자는 감소
10월 전(全)산업생산이 지난달과 변동 없는 보합을 나타냈다. 서비스업 생산이 늘었지만 제조업과 소비·투자가 부진해 회복 분위기를 상쇄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 대비 0.0%로 보합을 기록했다. 전산업생산은 8월 -0.8%에서 9월 2.2%로 반등했으나 10월 보합으로 다시 하락했다. 광공업 생산은 1.2% 감소했다. 이 중 제조업 생산은 1.3% 줄었다. 수출이 감소한 탓이다. 반도
2월 산업생산 3.5%↓···코로나19로 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국내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얼어붙었다. 산업생산과 소비가 ‘구제역 파동’이 있었던 201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전(全) 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3.5% 감소해 2011년 2월(-3.7%) 이후 9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 모두 3%대 감소세를 보였다.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3.8
9월 산업생산 0.9% 증가···생산·소비·투자 일제히 성장
산업생산, 소비판매, 설비투자가 일제히 호조세를 보이며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이 2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9월 전체 산업생산의 전월대비 증가율은 0.9%였다. 산업생산, 소비, 설비투자 등 3가지 지표가 모두 증가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생산 지표인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0.1% 늘었다. 자동차(3.8%), 기타운송장비(19.6%)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