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상반기 숨 고른 삼성E&A, 중동발 메가딜 '반격 태세' 삼성E&A는 상반기 비화공 사업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5.7%, 28.4% 감소했다. 하반기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플랜트, 삼성전자 평택공장 등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 반영되며 실적 회복이 예상되고, 추가 신규 수주와 연간 영업이익 7천억 달성 목표를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