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롯데맨' 정승인 BBQ 대표, 취임 3개월 만에 퇴사 수순
제너시스BBQ가 다시 한번 '전문경영인의 무덤'이란 오명을 쓰게 됐다. 정승인 제너시스BBQ 대표이사(부회장)가 사실상 퇴사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 취임 후 불과 3개월여 만이다. 1일 뉴스웨이 취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정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휴직계를 제출하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BQ 관계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가중이시다”고 말했다. 업계는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인 연말에 정 대표가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