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3년 새 7억병···롯데칠성 '새로' 소주 시장 새 기준 세웠다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7억병 누적 판매를 돌파하며 소주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브랜드 경험을 중시한 마케팅, 과즙 라인업 확대,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젊은 세대와 여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디자인·광고 부문 수상도 연이어 달성했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식음료
3년 새 7억병···롯데칠성 '새로' 소주 시장 새 기준 세웠다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7억병 누적 판매를 돌파하며 소주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브랜드 경험을 중시한 마케팅, 과즙 라인업 확대,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젊은 세대와 여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디자인·광고 부문 수상도 연이어 달성했다.
식음료
[민지야 놀자]'새옷' 입은 맥주 3사, 여름 성수기 전초전
맥주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이 진검 승부에 나선다. 롯데칠성이 맥주 레시피와 패키지를 전면 수정해 존재감 키우기를 시도하는 한편, 업계 1위 오비맥주와 그 뒤를 추격하는 하이트진로도 새 옷을 입고 재도약에 시동을 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오는 4월부터 맥주 브랜드 '카스' 패키지를 교체한다. 카스의 '신선함(프레시·fresh)'을 강조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이는 카스가 국내 시장 1위 자
식음료
[현장]30살 맞은 SPC 던킨, '원더스' 입고 혁신 더한다
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출범 3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콘셉트 매장인 '원더스(Wonders)'로 브랜드 혁신에 나선다. 던킨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 '원더스 프로젝트'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던킨 원더스는 브랜드 혁신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명이다. '놀라움'을 뜻하는 이름처럼 새롭고 남다르며 고급스러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탄생했다. 던킨 원더스 청담은 이를 경함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