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불법 펨토셀 ID '4개→20개'···KT "축소·은폐한 것 아냐"(종합)
KT가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전수조사 결과 불법 펨토셀 ID가 기존 4개에서 20개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접속 고객은 2만2200여 명에 달했으며, 개인정보 유출 시점은 앞당겨졌다. KT는 은폐 및 축소 의혹을 부인하고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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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펨토셀 ID '4개→20개'···KT "축소·은폐한 것 아냐"(종합)
KT가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전수조사 결과 불법 펨토셀 ID가 기존 4개에서 20개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접속 고객은 2만2200여 명에 달했으며, 개인정보 유출 시점은 앞당겨졌다. KT는 은폐 및 축소 의혹을 부인하고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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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불법 펨토셀' 16개 추가 발견···소액결제 피해자도 6명↑
KT는 소액결제 피해 사건과 관련해 통신과금대행 결제내역 1억5000만건과 기지국 접속 기록 4조여건을 전수조사해 불법 초소형기지국(펨토셀) 16개를 추가로 적발했다. 피해자는 6명 증가해 총 368명, 피해금액은 약 2억4300만원으로 확인됐다. KT는 정부기관에 추가 신고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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