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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보험설계사 전년比 6476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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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보험설계사 전년比 6476명 감소

지난해 말 보험설계사 수가 영업환경 악화로 인한 이탈 등으로 58만 9509명으로 전년대비 1.1%(6476명)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보험회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채널별 판매 비중은 생보사(최 회 보험료 기준)는 금융기관 보험 대리점(56.2%), 직급(19.2%), 대리점(12.6%), 전속(11.6%) 순으로 나타났다. 손보사(원수보험료 기준)는 대리점(42.0%), 전속(22.7%), 직급(16.0%), CM(6.8%), TM(5.9%) 및 금융기관 보험대리점(4.3%) 순이다. 계약 유지

보험사 작년 순이익 9조2천억···전년比 1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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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작년 순이익 9조2천억···전년比 11.1% 증가

지난해 보험사 당기순이익이 9조1801억원으로 전년대비 11.1%(914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생명보험사 지난해 순이익은 3조7055억원으로 전년 대비 6%(2348억원) 감소했다. 반면, 손해보험사 순이익은 5조4746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6.6%(1조1489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보험영업이익은 장기보험 신계약 증가 및 손해율 하락 등으로 개선됐다. 투자영업이익은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로 확대됐다. 보험사 총 수입보

삼성화재-전속설계사, 임금 교섭 본격 드라이브···'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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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전속설계사, 임금 교섭 본격 드라이브···'업계 최초'

삼성화재 전속설계사가 다수를 차지하는 삼성화재노동조합이 본사와 임금 교섭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자회사형 GA(법인보험대리점)을 제외하고 원수보험사와 전속설계사 간 임금 교섭이 이뤄지는 첫 사례라 관심이 쏠린다. 앞서 삼성화재는 정규직과 보험설계사의 교섭을 별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전속보험설계사의 교섭권을 인정했다. 그간 설계사들은 특수고용직으로 분류돼 교섭권이 없었다. 한화생명과 KB라이프생명 역시 판매 자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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