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보건자문위 신설···위원장에 김인회 교수
포스코는 사내 보건관리체계 진단 및 개선을 위한 ‘보건자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5일 사외 전문가와 사내 노사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 보건자문위원회는 사외 전문가 4명과 사내 노사대표 4명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사외 전문가로는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위원장)과 김치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정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