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 국어문화원, 인천 시민들과 올바른 언어문화 만든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국어문화원(원장 박덕유)은 눈높이에 맞는 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시민들의 올바른 언어문화 생활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국어문화원은 청소년, 일반시민, 공무원 등 교육 대상을 세분화해 교육 과정에 참여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일상에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도록 맞춤 교육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지난해 한 해만 교육생 6400여 명이 이곳을 거쳐 갔다. 또래 문화 속에서 형성된 언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