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정부, 10년 만에 PF조정위원회 가동···7건 조정안 마련
국토교통부가 10년 만에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를 열고 총 7건에 대해 PF사업 정상화 지원을 위한 조정안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지난 22일 정부·공공기관·협회·학계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에서 14조원 규모, 7건에 대한 PF사업 조정안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국토부 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재부·국토부·서울·경기·인천시 국장급 공무원, KDI·국토연구원·한국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