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내년 예산 4.7조원···"미래성장동력·금융 약자 지원 초점"
금융위원회의 2026년 예산이 전년 대비 11.2% 증가한 4조6516억원으로 확정됐다.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민성장펀드, 핀테크 산업 지원, 자본시장 투명성 강화와 함께 햇살론 특례, 청년미래적금 등 금융 약자 지원 정책이 대폭 확대된다. 디지털 금융혁신, 지방 투자, 자금세탁방지 등 주요 정책 예산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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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융위, 내년 예산 4.7조원···"미래성장동력·금융 약자 지원 초점"
금융위원회의 2026년 예산이 전년 대비 11.2% 증가한 4조6516억원으로 확정됐다.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민성장펀드, 핀테크 산업 지원, 자본시장 투명성 강화와 함께 햇살론 특례, 청년미래적금 등 금융 약자 지원 정책이 대폭 확대된다. 디지털 금융혁신, 지방 투자, 자금세탁방지 등 주요 정책 예산도 반영됐다.
건설사
호반그룹 '신사업·성과창출' 위주 임원 인사
호반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3명, 상무보 9명, 이사 8명 등 총 24명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 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성과 창출 역량을 발휘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그룹의 성장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추진에도
중공업·방산
한화그룹, 76명 대대적 승진 인사 ···'글로벌·전문성' 젊은 인재 발탁(종합)
한화그룹이 방산, 에너지, 조선, 금융 등 핵심 계열사를 중심으로 대규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글로벌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1980년대생 젊은 임원 7명을 과감히 발탁했으며, 각 분야의 성장 잠재력과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재를 배치해 미래 성장과 혁신을 도모했다.
인사/부음
[인사]㈜한화 임원인사
㈜한화는 5일 신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경영안정성 및 현장 중심의 실행력 강화를 통해 내실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라는 점이다. [㈜한화 신규 임원 승진] ▲박영재 ▲송재형 ▲최은국 ▲황인성
인사/부음
[인사]한화오션, 신임 임원 12명 승진 발표
한화오션은 5일 12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임원 승진인사를 통해 친환경 기술 기반의 기술경쟁력 강화, 글로벌 생산체계 고도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지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구/설계/생산, 사업관리/지원 분야 검증된 인재를 중용했다 12명의 임원 승진자들은 연구/설계/생산(제조) 분야 7명, 사업관리/지원 5명 등이다. 특히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멀티야드 제조 안정화와 지원 기능 강화, 미래기술
식음료
동원그룹, 2026년 대표이사급 인사 단행···"미래 성장동력 확보 주력"
동원그룹은 윤성노를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대표로, 이진욱을 동원기술투자 대표로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핵심 포장재, 벤처캐피탈, 중국 식품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와 투자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조치다.
재계
이규호 부회장, 코오롱그룹 미래성장 드라이브···헬스케어·패션 집중
코오롱가(家) 4세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40대 임원들을 전면에 배치하고 헬스케어와 패션부문에 힘을 실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그룹의 미래성장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그룹은 24일 코오롱ENP 대표이사 김영범 사장을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그룹의 미래성장을 책임질 신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총 3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코오롱글로벌을 이끌게 된 김영범 대표이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건설사
건설사 하반기 공채 러시···불황 속 채용 봇물
건설경기 불황에도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토목, 플랜트, 뉴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정부의 청년 고용 강화 요구와 실적 회복도 채용 확대로 이어졌다.
IT일반
양윤지號 신세계I&C '콘솔 게임' 사업 확장 잰걸음
신세계I&C가 양윤지 대표 취임 후 콘솔 게임 제작과 유통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아시아 및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주요 IP 확보 전략으로 기존 IT 유통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캐시카우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내부거래 비중도 줄이는 등 독립 경영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금융일반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불확실성 속 혁신 기회···본업 경쟁력·지속가능 성장 집중"
NH농협금융지주가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본업 경쟁력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지속가능 경영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이찬우 회장은 불확실성을 기회로 바꾸는 혁신을 강조했으며, 논의된 전략은 2026년 경영계획과 조직개편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