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루닛의 내실 챙기기, 중심엔 바이오마커 '스코프'
의료 AI 기업 루닛은 해외 매출 증가로 외형 확대에 성공했으나,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아 있으며 2027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했으나, 해외 진출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도 확대됐다. 루닛은 북미 시장 매출 확대와 AI 솔루션 '루닛 스코프'를 통한 암 치료 기술 강화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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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의 내실 챙기기, 중심엔 바이오마커 '스코프'
의료 AI 기업 루닛은 해외 매출 증가로 외형 확대에 성공했으나,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아 있으며 2027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했으나, 해외 진출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도 확대됐다. 루닛은 북미 시장 매출 확대와 AI 솔루션 '루닛 스코프'를 통한 암 치료 기술 강화에 집중한다.
종목
국외 긍정적 성과로 '루닛' 주가 훨훨···미국 사업 기대감에 전망 '맑음'
루닛 주가가 잇따른 성과 영향으로 이달에만 70% 이상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최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빅파마와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올 상반기에는 뉴질랜드 상장기업 볼파라(Volpara)와 인수합병을 완료, 연내 통합작업(PMI)를 마무리한다. 이로써 미국 사업 침투 기반을 마련한 루닛은 내년 사업 확장을 본격화, 이에 따라 매출 증대가 예상되면서 증권가에서도 장밋빛 전망을 점치는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루닛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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