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비주력 접고 '동박' 올인···롯데, AI 데이터센터·ESS 특수 선점 노린다 롯데케미칼은 비주력 사업 정리와 동시에 동박 사업에 R&D 투자를 집중하며 AI 데이터센터 및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고성능 회로박과 전지박 생산에 박차를 가하며, 차세대 소재 개발과 파일럿 라인 구축 등으로 내년 22%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