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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롯데중앙연구소, 배양육 사업화 위한 3자 업무협약
롯데중앙연구소가 지난 19일 배양육 전문기업인 팡세, 네오크레마와 '세포배양식품에 적합한 식용 배지 기술 사업화 및 제품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배양육은 세포를 배양해 만든 고기로 동물을 도살하지 않고 일반 육류의 주요 성분을 유사하게 구현한 육류다. 식량안보, 동물복지, 탄소 절감 등 각종 이점이 있어 미래식품으로 주목받아 왔지만 상용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용
롯데, 마곡산업단지에 통합식품연구소 확장 건립···2200억 투자
롯데그룹은 총 2200억원을 투자해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기존 중앙연구소를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에 신사옥 부지를 마련해 통합식품연구소로 확장 건립키로 하고 12일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중앙연구소 착공식에는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과 지역 국회의원인 신기남 의원, 김성태 의원, 노현송 강서구 구청장을 비롯한 연구소 입주사 및 파트너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식품 관련 신제품 개발, 기
[인사]롯데중앙연구소
◆승진▲ 상무 이규영▲ 이사 임정훈▲ 전문임원(이사대우) 강창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