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상 ‘로빈훗’ 부상투혼, 풍문으로 들었소!
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로빈훗' 무대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했던 사실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됐다. 유준상은 지난 2월 13일 뮤지컬 '로빈훗' 공연 중 이마가 10센티미터 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당일 관람한 관객의 대부분은 유준상의 부상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평소와 같이 완벽한 공연을 선보였다. 유준상은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