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교육은 한계? 렌털·상조로 승부···'빨간펜' 교원, 정체성 '전환' 교원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사업 정체에 대응해 렌털, 상조, 여행 등 비교육 부문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비교육 분야 매출이 증가하며 생활문화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하지만 진입장벽과 경쟁 심화로 장기적 안정성 확보가 과제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