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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해충 아니지만 징그러운 '이 벌레들'···접근 막으려면?
날씨가 더워지면 나타나는 벌레로 모기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사람의 피를 노리고 달려들어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모기와 달리, 엄청난 물량 공세로 불편함을 자아내는 벌레들이 있습니다. 바로 동양하루살이와 붉은등우단털파리 얘기입니다. 동양하루살이는 몸집에 비해 크고 화려한 날개를 가져 '팅커벨'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동양하루살이 성체의 몸길이는 1~2㎝, 날개를 펴면 4~5㎝에 달합니다. 동양하루살이는 보통 6~7월에 나타나지만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