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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학교의 극한 소풍 '밥 먹는 것도 전쟁'
한 소년이 감자를 도마 없이 맨손으로 자르는데요. 영상 속 소년은 중국 원양현에 위치한 중학교의 학생입니다. 이 학교에선 소풍 때 학생들이 산속에서 직접 밥을 지어야 하죠. 소풍은 무거운 요리 도구를 들고 5km 거리를 이동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식재료를 구하는 것도 극한인데요. 학생들은 살아 있는 닭과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아야 하는데, 이때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죠. 직접 구한 재료로 맛있는 한 끼를 요리하는 학생들. 특히 올해는 감자를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