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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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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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학교의 극한 소풍 '밥 먹는 것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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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학교의 극한 소풍 '밥 먹는 것도 전쟁'

한 소년이 감자를 도마 없이 맨손으로 자르는데요. 영상 속 소년은 중국 원양현에 위치한 중학교의 학생입니다. 이 학교에선 소풍 때 학생들이 산속에서 직접 밥을 지어야 하죠. 소풍은 무거운 요리 도구를 들고 5km 거리를 이동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식재료를 구하는 것도 극한인데요. 학생들은 살아 있는 닭과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아야 하는데, 이때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죠. 직접 구한 재료로 맛있는 한 끼를 요리하는 학생들. 특히 올해는 감자를 능

여자를 업고 다니며 6000만원 버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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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여자를 업고 다니며 6000만원 버는 남자

중국에서 야심한 시각에 여성을 업고 가는 남성, 무슨 사연일까요? 최근 중국의 홍성신문은 등산 도우미를 하는 남성을 소개했는데요. 그의 주고객은 20대 여성들. 여성들이 등산하다가 지치면 격려를 해주거나, 심지어 업어주기도 하죠. 이에 대중들이 과하다고 비난하자, 사실은 SNS에 올릴 재미있는 인증샷을 위해서 잠깐만 해주는 거라고 해명했죠. 실제로는 200m 거리 정도만 업어준다고 하네요. 그는 힘도 셀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농담도 잘하기

한국인들의 취미, 20년 전엔 등산이 1위···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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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인들의 취미, 20년 전엔 등산이 1위···지금은?

즐기기 위해 하는 일을 취미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각기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살아가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취미를 많이 즐기고 있을까요?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를 알아봤습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취미는 게임으로 9%의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5년 전 1위였던 등산은 7% 응답률로 운동·헬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영상시청, 걷기, 음악감상, 독서, 골프, 낚시, 여행 순으로 10위권을 형성했습니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담배 한 대에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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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담배 한 대에 60만원?!

새해맞이 등산 많이들 가실 텐데요. 산에서는 절대 하면 안 되는 행위들, 알고 있나요? 우선 음주입니다. 산에서 술을 마시면 판단력과 순발력이 저하돼 낙상의 위험이 높아지죠. 안전을 위해 우리나라는 자연공원법으로 국립공원 내 음주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법에서는 특정 지역에서의 음주를 금지하고 있는데, 사실상 국내 산의 대부분이 포함됩니다.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죠. 흡연도 안 됩니다. 처벌은 더 강하죠. 담뱃불로 산불이 발생할

반려견 데리고 단풍놀이 왔는데 과태료를 내라고요?

[카드뉴스]반려견 데리고 단풍놀이 왔는데 과태료를 내라고요?

가을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아마도 산을 울긋불긋 물들인 단풍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단풍이 지기 전에 산을 찾으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산에서 하면 안 되는 행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선 산에서는 당연히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등 점화 기구를 소지해서는 안 됩니다. 흡연뿐만 아니라 음주도 금지. 적발 시 과태료를 내야 하는 것도 있지만, 화재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절대 금물. 등산 도중 끼니를 해결하기

서울러들 최애 산 1위 '설악산'···해외 산 1위는 어디?

[친절한 랭킹씨]서울러들 최애 산 1위 '설악산'···해외 산 1위는 어디?

코로나19 대유행 때도, 거리두기가 끝난 지금도 관심과 인기가 한결같은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아웃도어 활동, 그중에서도 단연 등산을 꼽을 수 있는데요. 다른 활동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고, 가까운 산을 찾기만 하면 쉽게 도전할 수 있기 때문.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두 달에 한 번 이상 트레킹(trekking)*을 즐기고 있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서울 트레킹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산은 어디일까요? 우선 국내산을 살

‘산린이’가 알아둬야 할 가을 산행의 위험 요소들

[카드뉴스]‘산린이’가 알아둬야 할 가을 산행의 위험 요소들

산이 단풍 옷으로 갈아입는 가을. 형형색색 자연을 감상하고 건강도 챙기기 위해 산으로 떠나는 등산객들이 많은데요. 아직 초보 등산객 ‘산린이’(산+어린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가을 산행 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 이슬‧서리 주의 = 한로(寒露)가 지난 요즘, 산에는 이슬이 맺히고 서리가 내리기 쉬워 등산로가 평소보다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등산을 할 때는 바닥면 마찰력이 좋은 등산화를 착용하고 발바닥 전체를 사용해 걸어야 하지요. ◇ 젖

산에서 하지 말라는 건 제발 하지 마세요

[카드뉴스]산에서 하지 말라는 건 제발 하지 마세요

가을이 되면 산을 찾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가을을 맞은 산에는 밤, 도토리, 잣, 버섯, 약초 등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임산물을 무심코 채취했다가 범법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허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임산물을 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허가 없이 산지의 용도를 바꾸거나, 나무를 베는 행위도 동일하게 처벌받습니다. 반출이 금지된 구역에서

文대통령은 지금··· 반려견과 산행하며 ‘휴식’

[선택 6·13]文대통령은 지금··· 반려견과 산행하며 ‘휴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가 13일 진행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반려견 ‘마루’와 함께 북악산을 산행하며 휴식을 즐기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전 반려견 마루를 데리고 북악산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평소 등산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취임 직후 첫 주말을 ‘마크맨(대선후보 담당 취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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