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동양생명, 지점·연수원 등 부동산 매각···우리금융 편입 후 자본 확충 나서 동양생명이 전국 지점과 연수원 등 9개 부동산 매각에 나섰다. 상반기 실적 급락과 금융감독원 1400억원 과징금 등 경영 리스크가 겹치면서,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자본 확충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자산 매각 및 구조조정을 본격 추진한다. 추가 부동산 정리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