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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소 취하해도 끝 아니다···'노조 개인정보 수사' 계속

전기·전자

삼성 고소 취하해도 끝 아니다···'노조 개인정보 수사' 계속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위기를 넘기며 쟁의 기간 중 제기했던 고소·고발을 상호 취하하기로 합의했지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는 계속될 전망이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수사를 중단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경찰에 고소한 사건은 모두 임직원 개인정보의 무단 이용과 관련된 두 건이다. 경찰은 이미 기흥사업장과 평택사업장에 대한 압

"삼성 노사 2차 사후조정 내일까지 진행"

전기·전자

"삼성 노사 2차 사후조정 내일까지 진행"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중재를 위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2차 사후조정 회의가 첫날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이틀에 걸쳐 진행될 전망이다. 박수근 중노위원장은 18일 2차 사후조정이 진행 중인 정부세종청사 중노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후조정을) 내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기본 입장만 들었다"면서 "(오후부터는) 안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양측 이견이 첨예한지 등에 대해선 답변하지 않았다. 박 위원장은 사후조정

파업 위기 넘겼다···포스코 노사 임금협상안 타결

중공업·방산

파업 위기 넘겼다···포스코 노사 임금협상안 타결

임금협상안을 두고 올해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돼왔던 포스코 노사의 교섭이 6개월 여만에 타결됐다. 포스코의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 노조)은 24일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모바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조합원 7804명 가운데 7609명이 참여했으며 찬성표 69.33%(5275명)를 얻었다. 앞서 지난 17일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 출산장려금 인상, 명절격려

기아 노사, 임단협 합의 실패···추석 이후 재협상 예정

자동차

기아 노사, 임단협 합의 실패···추석 이후 재협상 예정

기아 노사 간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추석 전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12일 기아에 따르면, 기아 노동조합은 이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임금 관련 합의안은 통과됐으나 단체협약(단협) 합의안은 부결됐다. 이번 잠정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기본급 월 11만2000원 인상(호봉승급 포함), 경영 성과금 300%와 1000만 원,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격려금 100%와 280만원, 최대 실적

기아 노사, 임단협 합의···'킹산직' 500명 더 뽑는다

자동차

기아 노사, 임단협 합의···'킹산직' 500명 더 뽑는다

추석 전 타결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기아 노사의 임단협이 접점을 찾았다. 근로자들은 '형님' 현대자동차와 유사한 조건의 임금 인상안을 받기로 하고 회사 측은 생산직 근로자를 더 뽑기로 했다. 난항을 겪었던 퇴직자 신차 할인 문제는 대상 차종을 늘리는 것으로 합의했다. 기아 노사는 지난 9일 오후 경기 광명시 오토랜드 광명에서 임금·단체협상 9차 본교섭을 열고 임단협에 대한 노사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호봉승급분 포함 1인당 기본급

엔데믹 후 사정 어려운데···노사 접점도 못 찾는 네카오

인터넷·플랫폼

엔데믹 후 사정 어려운데···노사 접점도 못 찾는 네카오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노사 관계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하는 위기에 처했다. 특히 카카오는 총수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 계열사 매각 이슈가 겹치며 노조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 노조)는 9일 서울 강남 뮤렉스 파트너스 본사 앞에서 카카오VX 사모펀드 매각 반대 피켓팅을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노사 문제, 반드시 넘어야할 산"

전기·전자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노사 문제, 반드시 넘어야할 산"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위원장이 22일 삼성전자의 노사 문제와 관련해 "삼성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삼성서초사옥에서 개최된 3기 준감위 정례회의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노사를 포함한 삼성의 여러가지 준법경영에 관한 문제들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사 문제는 이제 삼성이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라며 "현재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안

반도체 다시 온기 도는데···또 총파업 선언한 삼성전자 노조

전기·전자

반도체 다시 온기 도는데···또 총파업 선언한 삼성전자 노조

삼성전자가 노동조합 총파업이라는 암초에 다시금 맞닥뜨리게 됐다. 노사가 여러 차례 대화를 이어갔음에도 접점을 찾지 못하자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오는 8일을 기점으로 총파업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앞선 파업 진행 당시 참여율 등을 감안했을 때 생산 차질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여전히 삐걱거리는 노사 간 관계로 인해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는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일 업

삼성전자 노사, 12시간 마라톤 회의에도 입장차 여전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사, 12시간 마라톤 회의에도 입장차 여전

삼성전자 노사가 3차 사후조정회의에서 12시간 넘게 대화를 이어갔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등 거듭된 조정협의에도 양측간 간극을 쉽사리 좁히지 못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와 사측은 지난 27일 세종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에서 3차 사후조정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는 12시간 이상 진행됐다. 전삼노와 사측은 지난 1월부터 교섭을 이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달 초에는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파행···노조 29일 기자회견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파행···노조 29일 기자회견

사측과의 임금협상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오는 29일 기자회견을 연다. 28일 연합뉴스와 삼성전자 노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흥사업장에서 올해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이 진행됐다. 하지만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놓고 노사 간 입장 차가 발생하면서 임금협상 안건은 다뤄지지 못했다. 노조는 본교섭 이전에 사측 위원 2명을 교섭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이를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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