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시밀러 양강' 삼성바이오에피스·셀트리온, ADC로 경쟁 확장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양사는 넥틴-4를 표적으로 한 항암제 후보물질 각각을 개발하며, 미국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아 글로벌 임상 1상에 진입했다. 두 회사는 페이로드와 약물 설계, 국내 바이오기업과의 협업, 상업화 전략까지 차별화하며 항암제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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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러 양강' 삼성바이오에피스·셀트리온, ADC로 경쟁 확장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양사는 넥틴-4를 표적으로 한 항암제 후보물질 각각을 개발하며, 미국 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아 글로벌 임상 1상에 진입했다. 두 회사는 페이로드와 약물 설계, 국내 바이오기업과의 협업, 상업화 전략까지 차별화하며 항암제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에피스, 차세대 ADC 항암제 SBE303 전임상 성과 첫 공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암연구학회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SBE303의 전임상 연구 데이터를 처음 공개했다. SBE303은 넥틴-4 단백질을 표적으로 기존 ADC 항암제 대비 결합 특이성과 약물 전달 효율이 개선됐으며, 피부 독성 및 간질성 폐질환 등 안전성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한국에서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며, 2030년까지 고형암 환자 149명을 대상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