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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차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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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관심 식은 GM···K-배터리 '좌고우면'

에너지·화학

전기차 관심 식은 GM···K-배터리 '좌고우면'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에서 한발 물러나 내연기관차 중심으로 전략을 조정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지난해 중반까지 유지하던 연간 40만대 전기차 생산 목표를 철회했으며 예고했던 신규 전기차 생산 일정도 잇따라 연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GM이 내연기관차 비중을 다시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책 대응에도 서슴지 않는 모습이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는 전체 신

무엇이 30%를 점유할 것인가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무엇이 30%를 점유할 것인가

"예측의 정확성 싸움이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두고 누구 말이 맞을지 결과는 미래 시점에 도달해야 알 수 있다는 의미다. 올해 초 글로벌 수많은 자동차회사와 각종 연구 기관 및 전문가들이 쏟아낸 2024년 세계 자동차 예상 판매 대수는 평균 9100만대 내외다. 이 가운데 EV(PHEV 포함)는 2000만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상반기 뚜껑을 열어보니 EV는 716만대에 그쳤다(SNE리서치). 동일한 물량이 판매된다면 올해 1400만대를 조금 넘

하이브리드차 상승세 지속···지난달 신규 등록 4만5605대

자동차

하이브리드차 상승세 지속···지난달 신규 등록 4만5605대

지난 1월 국내 신규 등록 자동차 중 하이브리드차 비중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합뉴스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신규 등록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달 하이브리드차 신규 등록 대수는 4만5605대로 집계됐다. 전체(14만4026대)의 31.7%에 이른다. 하이브리드차 비중은 작년 1월 17.2%에서 출발해 12월 28.5%, 올 1월 31.7% 등 매달 상승하는 모양새다. 연료별 등록 대수를 공개한 2013년 이래 월간 기준 하이브리드차 등록 대수도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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