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홈플러스, LG전자·롯데칠성 납품 정상화···"협력사 조율 마무리 단계" 홈플러스는 LG전자와 롯데칠성음료와의 납품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회생절차를 신청한 후 일시적으로 중단된 납품을 재개하는 조치이다. 회사는 3780억 원 상당의 상거래채권을 차질 없이 지급하고 있으며, 신용등급의 안정성 확보와 이해관계자의 조율을 위해 선제적으로 회생절차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