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한바퀴 여름철 상품, 섬·숲·박물관 등 맞춤형 개편
전남도가 무더운 여름철 여건 등을 고려해 ‘남도한바퀴’의 일부 코스를 신설 및 조정해 섬과 숲, 박물관 등 관광객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맞춤형 개편, 운행한다. 특히 오는 7~8월 열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기간 동안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외국인 대상 남도한바퀴’ 특별 상품을 운행할 계획이다. 개편된 여름 상품은 서남해안의 섬과 해수욕장, 편백 숲 길, 야경, 박물관, 전시관, 와인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