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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홍은택, 반복된 카카오 전문경영인 자질 논란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최근 논란이 된 '나홀로 보상' 논란과 관련해 임직원들에게 사과했다. 경기 한파에 대비한다며 임직원 성과급과 연봉 인상폭을 최소화하면서, 경영진만 이득을 챙기려 하느냐는 지적이 나오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먹튀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 사례에 더해, 그룹 내 전문경영인의 자질이 충분한지 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홍 대표는 이날 사내 게시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