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은숙 작가 “결방 기다려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 김은숙 작가가 '종영 소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은숙 작가는 "'판타지 로코'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여러 가지 면에서 기대감 반, 설렘 반의 심정으로 시작했다. 고민이 많았던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집필했고 시청자 여러분들이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응복 감독님과 논의를 통해 14회 결방을 결정했는데. 결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