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수익성 회복 ㈜한화 건설, 김승모號 내실경영 시험대 한화 건설이 김승모 대표 주도로 내실 경영과 사업 구조 재편에 집중하며 수익성 회복에 성공했다. 주택사업 축소 및 도심 복합개발, 데이터센터 등 저위험 분야 특화 전략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 단,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의 불확실성과 외형 축소라는 과제도 상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