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올 상반기 상장사 M&A 77개사···코스닥 시장이 가장 활발
2025년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상장법인 기업인수합병(M&A)이 77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합병이 특히 많았으며, 상장법인이 주주에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전년 대비 57.6% 줄어 316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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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상장사 M&A 77개사···코스닥 시장이 가장 활발
2025년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상장법인 기업인수합병(M&A)이 77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합병이 특히 많았으며, 상장법인이 주주에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전년 대비 57.6% 줄어 316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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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업인수합병 실시 기업, 전년比 4.4%↓
한국예탁결제원은 2023년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31개사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은 전년 대비 10개사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은 전년 대비 4개사 증가했다. 사유별로는 합병 112개사, 주식교환·이전 16개사, 영업양수·양도 3개사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장법인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1591억원으로 전년 대비 39.6%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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