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빅테크+가상자산' 결합에 멈춘 시계···두나무·네이버 연내 합병 '안갯속'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기업결합 심사가 공정위의 자료 보정 및 증권사 의견 수렴 등으로 일정이 두 차례 연기됐다. 이번 결합은 이종 산업 간 합병으로, 플랫폼 데이터 결합이 가져올 미래 금융시장 영향이 집중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공정거래법 위반 전력,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등 대주주 적격성과 정책 환경도 주요 변수로 작용해 심사가 장기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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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가상자산' 결합에 멈춘 시계···두나무·네이버 연내 합병 '안갯속'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기업결합 심사가 공정위의 자료 보정 및 증권사 의견 수렴 등으로 일정이 두 차례 연기됐다. 이번 결합은 이종 산업 간 합병으로, 플랫폼 데이터 결합이 가져올 미래 금융시장 영향이 집중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공정거래법 위반 전력,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등 대주주 적격성과 정책 환경도 주요 변수로 작용해 심사가 장기화되고 있다.
증권일반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또 다시 연기···12월 말 예정
네이버파이낸셜의 두나무 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이 기업결합 심사와 금융당국 인허가 절차 장기화로 인해 두 번째로 연기됐다. 기존 8월18일 예정이던 주주총회는 11월19일로, 주식교환은 12월31일로 변경됐다. 양사는 심사 결과에 따라 일정이 추가로 지연되거나 무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물갈이' 속도···통합 항공사 '째깍째깍'
대한항공이 '세계 10위권' 통합 항공사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결합 절차가 장기간 이뤄진 만큼 빠르게 조직개편에 나서면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항공 DNA'를 이식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6일 예정된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에어서울 등 계열사 저비용항공사(LCC) 임시 주주총회에서 각각 대한항공 출신 사내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이들 계열사가 한 날 동시다발적으로 임시 주총을 개최하는 것은 새 주인
항공·해운
대한항공·아시아나 '양강 체제' 끝···오늘 지분 인수 마무리
대한항공이 4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아시아나항공을 품에 안았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아시아나항공이 진행하는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1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신주 약 1억3157만주(지분율 63.9%)를 취득한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4년이 넘도록 이어진 두 항공사의 합병 절차도 일단락된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일부로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내달 중 아시아나항공과 산하 항공
항공·해운
[메가캐리어가 떴다]대한항공, 11일 아시아나 신주 인수···4년 합병 작업 종지부
대한항공이 정식으로 아시아나항공을 품고 '메가 캐리어'로 새롭게 출발한다. 2020년 산업은행과 함께 기업결합 작업을 본격화한지 4년 여 만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1일 이뤄지는 아시아나항공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1조5000억원 규모로 참여해 신주 약 1억3157만주(지분율 63.9%)를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이미 납입한 계약금·중도금 총 7000억원을 제외하고 잔금 8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거래가 완료되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항공·해운
[메가캐리어가 떴다] 대한항공, 4년 기다림의 결실···'글로벌 톱10'으로 비상(종합)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M&A)이 4년 여정의 종지부를 찍는다. 유럽연합(EU) 승인을 마지막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합병 과정이 4년 만에 사실상 모두 종료되면서 양사는 글로벌 10위권의 '메가 캐리어'로 거듭나게 됐다. 대한항공은 미국 경쟁당국에 향후 절차를 보고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해 기업결합 절차를 연내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현지시간 28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항공·해운
'사표 불사' 아시아나항공 노조···'파산 위기 vs 고용 불안' 막판 진통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노동조합'이라는 복병을 만났다. 사표까지 불사한 직원들의 반대 목소리에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APU)와 일반 노조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와 국민의 피해를 야기하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업결합 반대 이유로 ▲독과점으로 인한
항공·해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기업결합, 순조롭게 진행 중"
대한항공이 미국 경쟁 당국의 승인만을 남겨둔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은 2일 "현재 국내 항공사의 신규 여객노선 취항,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진행 등을 통해 여객·화물 경쟁환경 복원 노력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아시아나항공 통합 승인 조건에 따른 일부 미국 서부 노선 슬롯 반납 검토에 따른 한국 항공업계 경쟁력 약화에 대한
항공·해운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분주···여객·화물 '쌍끌이' 호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순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 매각을 계기로 연내 합병 마무리에 속도를 내는 대한항공은 화물·여객 쌍끌이 호재로 '통합 후 이륙'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에어인천을 공식 선정했다. 다음 달 에어인천과 계약조건을 협의한 후 매각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이후 유럽 경쟁 당국의 심사 승인을 받을 예정
항공·해운
에어버스 이어 보잉 기단 늘리는 조원태···명분·실리 다 잡았다
미국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심사를 받고 있는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 구매를 추진한다. 앞서 유럽연합(EU)의 승인을 얻어낸 뒤 에어버스 항공기 도입을 결정한 조원태 회장이 또 한번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특히 전체의 20%에 육박하는 항공기가 경년 항공기(기령 20년 이상)라는 점에서 명분과 실리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달쯤 보잉사와 항공기 30대 구입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