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임원보수]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상반기 보수 17억원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회장 보수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17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한·우리·KB금융 회장이 뒤를 이었다. 전반적으로 단기성과급은 줄고, 장기성과·비재무성과 반영 비중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 4대 금융지주 회장 보수 총액은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