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안랩, 3분기 영업이익 79억원···전년 比 7.6%↓
안랩은 2023년 3분기 매출 645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7.6%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7.5% 증가해 103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높은 제품 전략과 해외 법인 성장세가 전반적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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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안랩, 3분기 영업이익 79억원···전년 比 7.6%↓
안랩은 2023년 3분기 매출 645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7.6%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7.5% 증가해 103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높은 제품 전략과 해외 법인 성장세가 전반적 실적을 견인했다.
식음료
'수익'은 윤석환, '확장'은 이건일···CJ 식품 CEO 교체 속내
CJ그룹이 정기 인사보다 한 달 앞서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의 CEO를 교체하며 글로벌 식품사업 재편에 나섰다. 윤석환 신임 대표는 바이오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원가 구조 개선과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한다. 이건일 CJ푸드빌 대표는 미국 시장 확대와 생산력 증대에 초점을 맞춰 2030년까지 미국 내 매장 1000개 출점과 북미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채널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CJ의 반격··· K콘텐츠부터 만두까지, 글로벌 전방위 공략
CJ그룹이 최근 실적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 전 계열사의 글로벌 리빌딩 전략을 본격화했다. 식품, 물류, 콘텐츠, 뷰티 등 핵심 사업에서 북미, 유럽, 중동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며, 현지 생산·유통 강화와 AI기술 도입 등 차별화된 경쟁력이 두드러진다는 평가이다.
종목
'임기 1년 6개월' 이형석 CFO, 현대건설 리스크 개선으로 주가 반등 성공시킬까
현대건설이 이형석 전무를 새로운 CFO 및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최근 주가 하락세 속에 증권가는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형석 CFO가 뛰어난 재무관리와 해외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건설의 주주가치와 경영 안정화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주목된다.
보험
한화생명, 글로벌 종합금융 입지 강화···"킥스 160%대로 관리"(종합)
한화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미국 벨로시티 등 해외 금융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상반기 순익은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손실 계약 축소와 투자 손익 개선을 기대하며 지급여력비율 관리와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배당은 제도적 한계로 올해도 어려울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GC녹십자, 분기 매출 첫 5000억원 돌파···글로벌 사업 확장 효과
GC녹십자는 2024년 2분기 매출이 5003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주력 품목인 혈장분획제제와 백신제제의 해외 사업 확장, 알리글로·배리셀라 등 신성장 품목이 실적 견인을 이끌었다.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산업일반
한진, 상반기 영업익 6.8% 증가···"내실경영 집중"
한진은 올해 상반기에 영업이익 6.8% 증가와 매출 1조4728억원을 기록했다. 대전 메가허브 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택배 운영 효율화, 부산신항 등 물류 부문의 하역 물동량 증가, 이커머스 수출입 확대와 글로벌 확장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인터넷·플랫폼
'서구권 키즈' 접수한 더핑크퐁, 콘텐츠 강국 日 출사표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의 TBS와 협력해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현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화권 유튜브 조회수도 급증 중이다. 또한, 일본과 미국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강력한 IP를 활용, 매출 증가세와 흑자를 기록했다.
식음료
교촌, 글로벌·신사업 '답보'...송종화, 가시적 성과 선언
교촌에프앤비가 글로벌 확장과 신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8% 감소했다. 글로벌과 신사업 매출은 각 4%, 3%로 미미한 상태다. 특히 미국 법인 적자 폭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신사업 매출 성장도 3년째 정체 상태다. 교촌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매출 증가를 도모할 계획이다.
식음료
농심, 부산 수출공장 설립···2026년 수출물량 2배로
농심이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할 국내 수출 생산기지를 마련한다. 농심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생산 인프라의 근본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 녹산 수출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심 녹산 수출공장은 기존 건면생산시설인 녹산공장 여유부지에 건설된다. 약 1만7000㎡(5100평)의 부지에 연면적 약 5만1000㎡(1만5500평) 규모로 건설되며, 2025년 상반기 착공,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농심은 공장 설립에 1918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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