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韓·美 콘텐츠 '꿈의 동맹'···디즈니는 왜 네이버를 택했나
디즈니가 네이버웹툰과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네이버는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의 주요 IP로 구성된 약 3만5000편 만화 콘텐츠를 웹툰 플랫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글로벌 젊은 독자층 확보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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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콘텐츠 '꿈의 동맹'···디즈니는 왜 네이버를 택했나
디즈니가 네이버웹툰과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네이버는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의 주요 IP로 구성된 약 3만5000편 만화 콘텐츠를 웹툰 플랫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글로벌 젊은 독자층 확보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기대된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생성형AI로 애니메이션 제작
미래에셋증권이 생성형AI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영어 애니메이션 '동물원정대: 희망의 나무를 찾아서'를 공개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제작비를 90% 절감했다. 애니메이션은 미래에셋증권의 투자 원칙과 팀워크, 가치판단의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인터넷·플랫폼
CJ ENM, 2분기 영업이익 286억원···전년 比 19%↓
CJ ENM은 2025년 2분기 매출 1조3129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9.0% 감소했다.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음악 부문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디지털 전략과 e커머스 역량을 집중해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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