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알폰소, 그리스 법인 철수 왜? LG전자의 손자회사 알폰소가 EU 개인정보보호법(GDPR) 완화에 따라 그리스 법인을 설립 3년 만에 청산했다. 영국 법인으로 데이터 관리 체제가 일원화되며, 미국 증시 상장 준비 과정에서 내부통제 부담도 줄였다. LG전자는 글로벌 신흥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