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삼성증권, 3분기 순이익 3092억원···전년比 29%↑
삼성증권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09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65% 증가했다. 자산관리(WM)에서 고액자산가 유입과 고객자산 37조원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투자은행(IB) 부문 역시 구조화금융과 IPO 주관 딜 성공으로 수수료가 큰 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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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3분기 순이익 3092억원···전년比 29%↑
삼성증권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09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65% 증가했다. 자산관리(WM)에서 고액자산가 유입과 고객자산 37조원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투자은행(IB) 부문 역시 구조화금융과 IPO 주관 딜 성공으로 수수료가 큰 폭으로 늘었다.
은행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이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해 1조2800억원 규모의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주선했다. 이번 거래로 우리은행은 프라임 오피스 시장에서 금융주선 역량을 입증했으며, 카카오뱅크·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등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증권일반
금융투자교육원, '구조화 금융'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구조화금융' 과정을 개설했다. 2일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구조화 금융 집합' 과정 교육생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조화 금융 관련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학습은 ▲구조화금융 개요 ▲신용평가 ▲제도이슈 ▲판매전략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총 정원은 35명으로 채권영업, 채권운용, 자금운용, 리스크관리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기간
산은, 국내 첫 비거주자 대상 구조화금융 대출
KDB산업은행은 중국 평안리스에 대해 국내 자본시장을 활용한 구조화 외화대출 1억달러를 지난 16일자로 성공적으로 주선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건은 국내 자본시장의 저금리상황 및 풍부한 원화유동성을 활용해 순수비거주자에 대한 국내 최초 Cross-border 구조화금융을 주선한데 의의가 있다. 한·중 위안화채권 직거래시장 개설 등 양국간의 금융협력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기업에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 제시했으며 국내 자본시장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