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복지정책 “상복 터졌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정부의 복지정책 평가에서 연달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적경제 및 일자리 창출 부문’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거머쥐었다. 광산구는 이와 함께 ‘201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강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복지담당 공직자들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