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넷플릭스, 국내도 계정공유 금지···이르면 이달부터 적용
이르면 이번 달부터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계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넷플릭스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넷플릭스 계정의 이용 대상은 회원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즉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며, 이런 내용의 새 계정 공유 방침을 공지했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 회원과 같은 가구에 속하지 않은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려면 매달 5000원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 계정 공유 이용자가 별도 계정을 만들어 기존 프로필 정보를 새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