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 빛낸 시민들과 2019년 차분히 마무리
전라북도 전주시가 올 한해 전주를 빛낸 시민들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했다. 시는 31일 시청 강당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400여명과 유공시민 80여명 등 4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자랑스런 전주사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선미촌을 인권과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변화시켜 사람중심의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에 기여한 선미촌 문화기획단을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전주를 빛낸 유공시민들과 헌신적인 업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