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국가중요농업유산 ‘청태전’ 품질 표준화 추진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23일 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로 지정된 ‘청태전’ 품질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청태전 제다업체, 품질평가 심사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품질 평가회를 통해 청태전의 안정적인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할 방침이다. 청태전의 품질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분야별 차 전문가와 지역 다회(茶會) 임원 등 12명을 심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