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2019년 인구 순유입 기록···‘연어 프로젝트’ 성과
전라남도 장성군이 지난해 인구 순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순유입은 전출보다 전입이 많은 전입 초과 상태를 일컫는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 26일 발표한 ‘광주‧전남 인구이동 추이’에 따르면, 장성군은 2019년 전입 807명, 전출 633명을 기록해 총 174명의 인구 순유입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도 내 22개 시·군 가운데 지난해 순유입을 기록한 자치단체는 장성군을 포함해 세 곳 뿐이며,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았다. 또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