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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두 자릿수 오른 카카오, 콘텐츠 사업은 '주춤' (종합)

인터넷·플랫폼

영업익 두 자릿수 오른 카카오, 콘텐츠 사업은 '주춤' (종합)

카카오가 올해 2분기 자사 핵심 사업인 톡비즈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보이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게임, 스토리 등이 포함된 콘텐츠 부문 실적에서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카카오는 8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49억원, 영업이익은 13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8% 늘어난 수준이다. 2분기 연결 영업비용의 경우 1조8709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3%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은

미래에셋證, 2분기 순익 2011억원 전년比 42.8%↑···"플랫폼·해외사업 성과"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證, 2분기 순익 2011억원 전년比 42.8%↑···"플랫폼·해외사업 성과"

미래에셋증권이 플랫폼 비즈니즈, 해외사업 호실적에 힘입어 2분기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8일 미래에셋증권은 2분기 순이익이 20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7246억원, 영업이익은 273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8%, 74.4% 증가한 수치다. 업황에 대한 시장 우려와는 달리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 등이 반영되며 자산관리(WM), 연금 등 플랫폼비즈니스, 해외사업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는 게 회사

카카오, 2분기 영업익 1340억원···전년 比 18% ↑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2분기 영업익 1340억원···전년 比 18% ↑

카카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조49억원, 영업이익은 134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8% 늘어난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부문은 2분기에 955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했다. 플랫폼 부문 중 카카오톡을 통해 광고·커머스 사업을 펼치는 톡비즈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139억원을 기록했다. 톡비즈 중 비즈보드, 카카오톡채널 등의 광고형 매출은 3073억원으로, 전년

펄어비스, 2분기 영업손실 58억원···적자 폭 감소

게임

펄어비스, 2분기 영업손실 58억원···적자 폭 감소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4월~6월) 매출 818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고, 영업손익의 경우 광고선전비 증가로 적자에 머물렀지만, 작년 동기에 비해 적자 폭은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82%다. 플랫폼별로 ▲PC 75% ▲ 모바일 21% ▲콘솔 4% 매출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3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며, 8월 독

카카오뱅크, 역대급 호실적에도 표정관리···"자영업자 대출 1조 더 늘린다"

은행

카카오뱅크, 역대급 호실적에도 표정관리···"자영업자 대출 1조 더 늘린다"

카카오뱅크가 올해 2분기와 상반기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뱅킹‧플랫폼 등 모든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하고 중저신용자 대출 중심의 포용금융이 뒷받침된 결과다. 카카오뱅크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에 따른 대출성장 둔화에 대응해 개인사업자 등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방어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뱅크는 7일 오전 경영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3182억원, 당기순이익 2314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2540억원···전년 比 12% ↓

통신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2540억원···전년 比 12% ↓

LG유플러스는 지난 2분기 매출 3조4937억원 영업이익 254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늘고, 영업이익은 11.8% 감소한 수준이다. 부문별로 서비스매출은 무선사업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B2B 신사업 확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2조 9439억원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사업은 MNO, MVNO 등 총 가입회선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조 59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접속매출을 제외한 모바일서비스

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손실 2억원···적자 전환

통신

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손실 2억원···적자 전환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46억원, 영업손실은 2억원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7%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콘텐츠 흥행이 수익 증가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불가피한 무형자산상각비 증가가 원인이다. 인터넷과 모바일 사업의 성장으로 가입자가 순증하며 통신서비스 매출이 늘었고, ENA는 채널가치 상승 속에 시청률 8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스카이라이프 별도 영업수익은 1762억 원

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익 74억원···전년 比 46.8% ↓

통신

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익 74억원···전년 比 46.8% ↓

LG헬로비전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2836억원, 영업이익 74억원, 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31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1.1%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6.8%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각각 6.1%, 80.2% 오른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방송이 187억원, 통신이 340억원, MVNO 수익이 393억원을 달성했다. 미디어와 B2B를 포함한 지역기반사업은 498억원, 렌탈은 312억원을 기록했다. LG헬로비

카카오, '단골거리' 통해 8개 상점가 디지털 전환 지원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단골거리' 통해 8개 상점가 디지털 전환 지원

카카오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단골거리'의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8월 중 더욱 강화된 지원과 혜택으로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시작한 '단골거리'는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고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의 신규 상생 사업이다. 카카오는 단골거리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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