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금감원, 2024년 사업보고서 점검 결과 및 공시설명회 개최
금감원은 26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 점검에서 재무 및 비재무 공시에 다수 누락과 불일치, 내부회계통제 정보 미기재 등 미흡사항을 적발했다. 공시 투명성 강화를 위해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시설명회를 열고 작성 유의사항 및 재무제표 관련 이슈를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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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금감원, 2024년 사업보고서 점검 결과 및 공시설명회 개최
금감원은 26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 점검에서 재무 및 비재무 공시에 다수 누락과 불일치, 내부회계통제 정보 미기재 등 미흡사항을 적발했다. 공시 투명성 강화를 위해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시설명회를 열고 작성 유의사항 및 재무제표 관련 이슈를 안내할 계획이다.
호남
농식품부-농어촌공사,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구축 본격 착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 사장 김인중)는 몽골의 식량 자립과 농업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육성 및 온실 채소 보급사업' 착공식에는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주몽골한국대사관,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 한경국립대학교 등에서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몽골 식량안보 정책과 연계된
인사/부음
[인사]코스콤
<신임> ◇임원·본부장 ▲ 집행간부(상무) 김도연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 집행간부(상무) 현정훈 (CISO) ▲ AX·R&D본부 본부장 김혜원 ▲ IT인프라사업본부 본부장 심무경 ◇부서장 ▲ 금융채널서비스부 부서장 김종민 ▲ 시장정보업무부 부서장 임석민 <전보> ◇임원·본부장 ▲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 김성덕 ◇부서장 ▲ 금융영업부 부서장 나인채
호남
전남도, 가족행복콘서트 열어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
전라남도는 30일 도청 왕인실에서 저출생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가족을 더 행복하게, 전남을 더 따뜻하게'를 슬로건으로 가족행복콘서트를 열어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가족행복콘서트는 가족이 행복한 사회가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의 근본 해법이라는 인식 아래 전남도가 추진하는 가족친화 정책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도민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가족친화인증기업(관)과 가족센터, 시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하락, 영업적자 장기화 충격파
신용평가사들이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지속된 영업적자 탓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케미칼의 기업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한기평은 롯데케미칼의 등급 하향 배경으로 계속되는 영업적자로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지속되는 과잉 공급으로 인해 실적 회복 지연, 자구 계획에도 단기 내 유의미한 재무안정성 회복이 어려울 것으
보험
MG손해보험 재매각 추진···금융당국-노조 잠정 합의
MG손해보험이 다시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가교 보험사 설립으로 인해 법인 청산 절차를 밟으려 했지만 금융당국과 노동조합 등이 재매각을 추진키로 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 MG손해보험 노조는 MG손해보험 재매각을 추진하는데 대해 잠정 합의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금융당국은 MG손보의 신규 영업을 정지했다. 이와 함께 보험 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교보험사를 설립, 기존 모든 보험계약을 5대 주요
IT일반
SK플래닛-위메이드, 전략적 파트너십 마침표···핵심 사업 전념에 속도
SK플래닛과 위메이드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각사 핵심 사업에 힘을 쏟기로 했다. 30일 연합뉴스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SK플래닛이 보유한 전환사채(CB)를 조기 상환했다. CB 규모는 원금과 이자 등을 포함해 총 22억원 가량이며며 당초 만기일은 오는 2028년 9월 22일이었다. SK플래닛은 위메이드와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보유했던 SK플래닛 약 12.3% 지분 전략을 자사주 형태로 사들였다. 또한 SK플래닛은 아직
증권일반
예탁원, 국채통합계좌 개통 1년···누적 거래액 170조원 돌파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 1년 만에 외국인 투자 확대와 함께 누적 거래액이 170조원을 돌파했다. ICSD와 협력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국채 접근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WGBI 편입 이후 투자 잔고가 6조원을 넘어서고 거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일반
[6.27대책 후폭풍] "거여·마천·위례 풍선효과 없었다"···매수 문의 '뚝'
이재명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발표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에 관망세가 급격히 퍼지고 있다. 특히 강남3구에서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해 매수 문의가 많았던 송파구의 거여·마천·위례 일대에서도 매수 문의가 뚝 끊기며 시장 분위기가 '급랭' 조짐을 보이고 있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강남3구 중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낮아 매수 문의가 많았던 송파구 거여·마천·위례 일대의 매수 움직임이 눈
종목
코스피 상승세 뛰어넘은 은행株···규제 리스크에도 '장밋빛 전망'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로 은행 대출 성장률 둔화 우려가 제기됐으나, 증권가는 자본비율 상승과 기업대출 확대가 은행주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올해 은행주 주가는 코스피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강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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