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오버워치' 주역이 만든 알케론···드림에이지 "팀 대전 게임 새 지평"
드림에이지가 신작 PvP 게임 '알케론'을 공개했다. 블리자드 출신 개발진이 주축인 본파이어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으며, 차별화된 논타겟팅 전투와 빠른 팀 대전을 내세운다. 드림에이지는 한국과 일본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이며, 스팀에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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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버워치' 주역이 만든 알케론···드림에이지 "팀 대전 게임 새 지평"
드림에이지가 신작 PvP 게임 '알케론'을 공개했다. 블리자드 출신 개발진이 주축인 본파이어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으며, 차별화된 논타겟팅 전투와 빠른 팀 대전을 내세운다. 드림에이지는 한국과 일본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이며, 스팀에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기·전자
LG전자-SK이노, 냉난방공조 솔루션 수주 확대 '맞손'
LG전자와 SK이노베이션이 급성장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 수주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전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ES사업본부장 이재성 부사장, SK이노베이션 김무환 에너지솔루션 사업단장 등이
인터넷·플랫폼
최수연 네이버 대표, UN 글로벌콤팩트 이사 선임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글로벌 AI 윤리와 책임있는 기술 개발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3년간 이사회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AI 안전성 프레임워크 도입, 스타트업과의 상생,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제시에 앞장서 왔다.
에너지·화학
에코프로, 인도네시아 2기 프로젝트 본격화···'통합 양극재 공정 구축'
에코프로가 연말 인도네시아 IGIP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500억원을 투자해 현지 합작법인과 니켈 제련소를 설립하며, 연간 6만6000톤 니켈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통합 산업단지 구축을 통해 원재료 안정 조달, 제조비 절감, 양극재 가격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인터넷·플랫폼
SOOP '버추얼 스트리머' 안착 돕는다
SOOP은 신규 및 이적 버추얼 스트리머의 성공적인 데뷔와 성장을 돕기 위해 '웰컴 버추얼' 지원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스트리머에게는 플랫폼 내 주요 노출, 전용 이펙트, 제작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팬 참여형 리워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모의고사 끝, 본시험에 도전"···'재도전' 의지 다진 제4인뱅 후보들
금융위원회가 소호·소소·포도·AMZ뱅크 등 4개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의 예비인가를 모두 불허했다. 자본조달 안정성과 대주주 투명성 부족이 주요 탈락 사유로 지목되었다. 탈락 컨소시엄들은 자본력 보완 등을 통해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제4인터넷전문은행 출범 필요성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어 향후 인가 절차 변화가 주목된다.
종목
[개장시황]코스피, 기준금리 인하에 상승 출발···3430선 회복
코스피가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0.57% 상승 출발하며 3430선을 회복했다. 개인 투자자가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고, 삼성전자 등 주요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852선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1380원선에서 소폭 하락했다.
은행
케이뱅크, 혁신금융서비스 3건 지정···AI로 고객 편의·업무 효율성 높인다
케이뱅크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생성형 AI 기반의 혁신금융서비스 3건을 지정받았다. 다국어 번역, AI 상담 Assistant, 내부 업무 자동화 등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고객 편의와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금융 특화 LLM 도입 등으로 AI 활용을 고도화하며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코빗, 신한은행 SOL뱅크 앱과 계정 연동 서비스 오픈
코빗이 신한SOL뱅크 앱 내에서 가상자산 연동 서비스와 입출금 한도 상향 신청 기능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앱에서 코빗 계정 자산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한도 증액도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연동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융일반
구윤철 "美 관세정책 등 글로벌 불확실성 상존···리스크 요인 관리"
정부와 관계기관이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 경제의 안정적 유지를 강조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정부는 향후 리스크 요인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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