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25곳 선정···3만4000가구 공급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5곳이 추가 선정됐다. 30일 서울시는 ▲종로구 창신9구역 ▲용산구 서계동통합구역 ▲동대문구 용두제3구역 ▲중랑구 상봉13구역 ▲영등포구 대림1구역 ▲동작구 사당4동 ▲송파구 마천2구역 등 25곳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작년 선정한 1차 후보지 21곳을 포함해 총 46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내년 초 자치구별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와 신속통합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