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우마무스메 사태에도 카겜 3Q 선방···"오딘 업데이트로 4분기 성장"
'우마무스메 환불 사태' 여파로 카카오게임즈의 3분기 실적이 약진하는 데 그쳤다. 4분기엔 주력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일 실적을 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은 약 3069억 원, 영업이익은 약 437억 원, 순이익은 약 1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약 2%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약 8%, 전년 동기 대비 약 52% 감소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