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원으로 샤넬 사자"···백화점 '슈즈 특화 매장' 여는 이유
백화점 업계가 최근 명품 슈즈 특화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증가하는 명품 수요를 공략하고 MZ세대 고객을 새롭게 유입시키기 위함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백화점들은 가방·신발·의류·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종합해 선보이던 명품 부티크 매장에서 슈즈만 특화한 매장을 추가로 출점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기존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챤 루부탱, 지미추 등으로 구성된 웨스트 3층 명품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