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IMF 장기연체채권 512억원 새도약기금 편입···28년 만에 정리 착수
IMF 외환위기 때 발생한 장기연체채권 중 512억원 규모가 28년 만에 새도약기금에 편입돼 정리 절차에 들어간다. 캠코가 국정감사 후속조치로 마련한 정리 로드맵에 따라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심사하고, 채무조정 또는 소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박찬대 의원은 국민의 빚 부담 해소와 국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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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IMF 장기연체채권 512억원 새도약기금 편입···28년 만에 정리 착수
IMF 외환위기 때 발생한 장기연체채권 중 512억원 규모가 28년 만에 새도약기금에 편입돼 정리 절차에 들어간다. 캠코가 국정감사 후속조치로 마련한 정리 로드맵에 따라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심사하고, 채무조정 또는 소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박찬대 의원은 국민의 빚 부담 해소와 국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강조했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그룹, 'Mirae Asset 3.0' 시대 맞아 임원 114명 승진
미래에셋그룹이 'Mirae Asset 3.0' 시대를 맞아 미래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그룹은 국내외 총 114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하며, AI·디지털·글로벌 등 핵심 성장축을 중심으로 한 조직 재편에 속도를 냈다. 31일 미래에셋그룹은 각 부문에서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금융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투자 역량을 확충해 그룹의 지속 성장을 이끌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한 컷
[한 컷]금융위, '회계의 날 기념식' 개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회계의 날을 맞아 정부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업계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컷
[한 컷]'회계의 날 기념식' 축사 전하는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회계의 날을 맞아 정부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업계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컷
[한 컷]김우현 SK하이닉스 부사장, '산업포장' 수상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김우현 SK하이닉스 부사장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회계의 날을 맞아 정부 정책 추진 방향 공유와 함께 업계 유공자에 대한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약·바이오
'시밀러 투톱'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특허·관세 대응 '엇갈린 행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특허와 관세 등 대외리스크에 각기 다른 전략으로 대응하며 경쟁을 뜨겁게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아일리아 특허 합의와 미국 현지 생산시설 확보로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했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소송 및 인적분할 후 CMO 확대 등 신중한 대응에 나섰다.
항공·해운
[위기를 기회로ㅣ파이팅 Korea]격변의 시기 맞은 HMM···"결국 해운" 종합물류 큰그림
HMM이 해운업 운임 하락과 3분기 실적 급감, 민영화 불확실성 등 위기에도 불구하고 23조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 전략을 추진 중이다. 주력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친환경 선박 도입을 병행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 컷
[한 컷]이억원 금융위원장 "회계 투명성·외부감사·금융경제 신뢰 핵심"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회계의 날을 맞아 정부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업계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화학
LG화학, 3분기 영업익 6797억···전년比 38.9%↑
LG화학은 2025년 3분기 매출 11조1962억원, 영업이익 679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 11.3% 감소, 영업이익 38.9%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1.9% 하락, 영업이익은 42.6% 상승했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4107.5 마감
코스피 지수가 4107.5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관이 대규모 순매수를 보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코스닥 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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