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일반
'모두의 AI' 본격화···SKT·KT·카카오 "국민 일상에 자리 잡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 KT, 카카오 컨소시엄이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연내 대국민 AI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실시간 검색형 AI, 실행형 에이전트, 챗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예고했으며, MAU 500만명 확보와 국내 AI 생태계 강화에 힘쓴다.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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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일반
'모두의 AI' 본격화···SKT·KT·카카오 "국민 일상에 자리 잡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 KT, 카카오 컨소시엄이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연내 대국민 AI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실시간 검색형 AI, 실행형 에이전트, 챗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예고했으며, MAU 500만명 확보와 국내 AI 생태계 강화에 힘쓴다.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강조했다.
글로벌경제
엔비디아, 허깅페이스 17조원에 품는다···AI 플랫폼까지 장악 나서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129억3000만달러(약 17조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AI 반도체와 컴퓨팅 인프라에 이어 AI 모델·데이터세트·애플리케이션 등 플랫폼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게 된다. 인수 후에도 허깅페이스의 개방형 생태계와 오픈소스 지원 방침을 유지할 계획이다.
보험
[금융家 사람들]국내 최초·1조 신화···'女보험의 어머니' 임예림 한화손보 파트장
한화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로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을 보장하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임예림 파트장은 임신, 출산, 유방암, 가정폭력 등 여성의 실제 필요에 맞춘 보장으로 기존 시장의 공백을 채웠다. 시그니처는 2023년 출시 이후 누적 원수보험료 9334억원을 기록하며 여성보험 시장에 혁신을 불러왔다. 앞으로 가족 단위 가입과 여성 직업군별 맞춤 상품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산업일반
경영 개입vs 사업 재편 방해···태광산업·트러스톤 정면충돌
태광산업과 2대 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다. 트러스톤이 이사회 독립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주주 행동을 예고하자, 태광산업은 사업 재편 방해라며 법적 대응을 알렸다. 교환사채 발행, 경영협의회 관여 의혹, 배당 확대 요구 등을 둘러싸고 쟁점이 확대되고 있다.
저축은행
'당국 보란듯'···고려·예가람저축銀, 가계대출 되레 늘렸다
고려저축은행과 예가람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순증 0%' 규제에 포함됐음에도 올 상반기 대출 잔액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00억~3000억원 증가시켰다. 반면 중금리대출은 두 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정부 정책금융 상품인 햇살론 공급을 대폭 늘리며 총량 규제 우회와 실적 방어에 집중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약·바이오
딥노이드, 'KCR 2026'서 흉부·뇌 영역 연구 초록 8편 채택
딥노이드는 자사 의료AI 임상 연구 초록 8편이 KCR 2026에서 채택됐다고 밝혔다. 채택된 연구는 흉부와 뇌 영역에서 AI가 판독 정확도와 효율성, 일관성을 높이는 효과를 임상 데이터로 입증했다. 초록 외에도 뇌신경혈관 영상 심포지엄과 생성형 AI 기반 의료 솔루션, 의료기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한 임상 근거를 강화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HD현대·롯데 'H&L어드밴스드' 출범···석유화학 재편 신호탄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은 1조2000억원을 공동 출자해 국내 최초 석유화학 통합법인 H&L어드밴스드를 출범했다. 통합법인은 대산공장에서 연산 110만t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을 3년간 중단하며, 공급과잉 해소와 고부가·친환경 제품 중심 구조 전환을 추진한다. 정부는 2조1000억원 이상의 재정 및 원가 절감 지원책을 마련했다.
부동산일반
LH 둘로 쪼개도 부채는 그대로···'개발·복지' 양쪽 재무부담 어쩌나
정부가 LH 조직을 개발과 주거복지 기능으로 분리하는 개편을 추진하면서 각각의 전문성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임대주택 등 수익성이 낮은 사업은 재무 부담이 지속될 전망이다. 자산과 부채를 어떻게 나누고, 개발공사의 이익을 주거복지에 얼마만큼 투입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증권일반
코스닥 시총 상폐기준 300억원 상향 6개월 유예···흑자기업 코넥스 이전
금융위원회가 내년 1월로 예정됐던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 300억원 상향을 6개월 유예하기로 했다. 시총 2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코스닥 상장사 200여곳이 해당 조치 대상이며, 일정 영업이익 등 요건을 충족할 경우 정리매매 없이 코넥스로 이전상장이 가능하다. 코스피도 동일하게 상장폐지 기준 상향을 연기한다.
보도자료
政, 금리 상승 압력에 시장 관리 강화···코스닥 이전상장 등 규제 완화
정부는 코스닥 시장 악화에 따라 내년 1월 예정이던 코스닥과 코스피 상장폐지 시가총액 기준 상향 조치 적용을 6개월 유예하기로 했다. 일정 재무요건을 갖춘 기업에 한해 정리매매 없는 코넥스 이전상장도 허용해 상장폐지 기업의 충격을 완화할 방침이다. 금융시장 동향 점검과 취약차주 지원도 병행한다.